암튼 이기니까 기분은 좋네요..

이기지 못해도 영패는 아니니 타선은 기대가 됩니다.

1. 투수들 초구는 무조건 스트라익을 던지던 볼을 던지던 스트라익 카운트를 얻어내라. 

   볼을 던져도 스트라익 같은 볼로 스윙을 유도하라는 뜻..

2. 투수...수비는 수비에게 맡기고 무조건 포볼은 없어야 한다..포볼을 주면 팬들 "김" 빠진다..

   오죽하면 포볼을 주겠느냐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포볼은 아니라고...대신 투구는 낮게 가져가야지..

   일단 하영민 오늘 좋은데...올해 전체를 통해 포볼순위 3등안에는 들지 말것..

3. 2회말 상대 안상현의 2루 비디오판독 판정으로 아웃은 당연한 판정...오버런닝 시 누가봐도 아웃태그는 이루어 진것,,

4. 3초 최주환 3루타는 속이 시원...김동헌은 주루플레이에도 정신 차려야 할듯..이형종은 올해 오늘만 같아라..

   3회말 SSG 중견수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

5. 김휘집 좋은데..늘 긴장해서 주루플레이도 실수없으면 좋겠다.

6. 손현기 잘 할것 같다...

   그런데 수비에도 신경쓰고 너무 긴장하지 마라 1루 송구는 피칭할때 같은 속도가 아니라도 충분히 잡는다...

   투수난에 허덕일것만 같은 키움으로는 손현기가 참 기대 되는 투수다...올해 잘해보자....

7. 중견수는 2루송구도 중계를 해야하나?? 홈까지는 아니래도 2루까지는 던질수 있는 어깨로 만들어 보자.

   그리고 내야 주자 송구는 내야수들 모든 주상에 눈감고도 제대로 던질 수 있는 수준이 되야 하지 않을까?? 

암튼 히어로즈 김혜성이 빼고 누굴 보러 가나 했는데...

내년에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김혜성은 빠져도 또다른 영웅이 탄생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어떤 팀 선수들도 할수 없는 메이저리거의 탄생...

히어로즈가 선수 장사한다고 누가 뭐라 씨부려 대도 

야구선수의 꿈인 메이저리거...

"히어로즈가 영웅을 만든다" 를 모두가 꿈꾸어 보자...

홍원기 히어로즈 감독 이하 모든 선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