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en Heroes

메뉴 검색

히어로즈 뉴스

  1. 썸네일
    "기질이 있다"…마지막까지 고민한 루키, '가을남자'의 촉

    "단기전은 '미친 선수'가 한 두 명은 나와야 하잖아요." 키움 히어로즈는 16일부터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으로 3위를 확정한 키움은 3년 만에 준플레이오프 직행에 성공했다. KT가 KIA 타이거즈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6대2로 제압하고 올라오면서 둘의 매치는 성사됐다.

    2022.10.16
  2. 썸네일
    '가을 성문' 절친 엄상백 공략 나선다…"매번 못 칠 수는 없죠"

    "매번 못 칠 수는 없죠." 송성문(26·키움 히어로즈)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상대 선발인 동갑내기 친구 엄상백(26·kt 위즈) 공략에 관한 의지를 불태웠다. 많은 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듯 송성문은 가을야구에 강하다. 넥센 시절이던 2018년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지난해 와일드카드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6(69타수 26안타) 2홈런 17타점 OPS 1.150을 기록 중이다.

    2022.10.16
  3. 썸네일
    이정후도 설렌다…2년 만에 되찾은 '홈' 고척돔의 가을야구

    "2년 동안 다른 팀이 (고척)돔구장에서 경기를 해서 아쉬웠다.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을 홈 경기장에서 해 설레기도 한다."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2년간 키움은 홈구장인 고척돔에서 가을야구를 하지 못했다. 키움이 2년 연속 5위로 와일드카드에 진출해 LG 트윈스(2020년), 두산 베어스(2021년)와 잠실구장에서 원정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2022.10.16
  4. 썸네일
    "멀티이닝 던지고 싶다"…'클로저' 고척 하리보가 꿈꾸는 가을야구

    "1~2이닝 멀티 이닝도 던져보고 싶다. 시즌 때 많이 던져보지 않았지만, 다 잘 막아서 이겼으면 좋겠다." 마무리 투수로서 첫 가을야구를 맞이하는 김재웅(24·키움 히어로즈)의 각오는 남달랐다. 최대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불어넣길 바랐다. 올 시즌 김재웅의 퍼포먼스는 강렬했다. 시즌 초중반까지 셋업맨으로 27홀드를 기록하며 정우영(23·LG 트윈스)과 함께 홀드왕 타이틀을 경쟁했다.

    2022.10.16
  5. 썸네일
    "목표가 10승? 범접불가 S급 투수인데…" 데뷔 19년차 베테랑의 호언장담.

    "아니 목표가 10승이 뭐야. 더 크게 가져야지." 리그 최고의 베테랑 선수. 주장의 격려가 올해 안우진의 스텝업을 이끈 걸까. '시즌 224K' KBO리그 역대 토종 투수 최다 탈삼진의 주인공이다. 15승 평균자책점 2.11. 다승 2위에 평균자책점 1위까지 거머쥐었다. 올해로 데뷔 19년차, 키움 히어로즈 주장 이용규의 눈에 비친 안우진은 어떨까. 이용규는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의 소유자다. 목표만 좀 높게 가지면 된다"고 했다. 시즌초 목표를 묻자 '10승'이라고 답했다는 것.

    2022.10.16
  6. 썸네일
    시즌 피홈런 단 4개…"홈런? 실투 안하면 안 맞는다" 에이스의 이유있는 미소

    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다승 2위. 트리플 크라운에 한끝 모자랐다. 2022년은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이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정통파 에이스의 위치에 올라선 한 해다. 15승(8패) 평균자책점 2.11, 탈삼진 224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SSG 랜더스)의 전성기에 비견되는 역대급 시즌이었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LG 트윈스가 KT 위즈를 잡아준 덕분에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에 직행, 기분좋은 휴식일이 조금 더 늘어났다.

    2022.10.16
  7. 썸네일
    '3점포+결승타' 승리 이끈 천재 타자… "준PO로 직행하고파"

    키움의 '히어로' 이정후가 홈런과 결승타로 가을 야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정후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안타(1홈런) 5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회초 첫 타석에 안타를 친 이정후는 0-3으로 끌려가던 3회초에 홈런을 쏘아올렸다.

    2022.09.30
  8. 썸네일
    '2홈런 6타점' 송성문, "오늘 힘든 경기, 모두 하나가 돼 이겨"

    키움 히어로즈가 타선 폭발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송성문도 한 몫했다. 키움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에서 14-9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한현희가 1회도 넘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지만, 타선이 터졌다. 3회초 이정후의 동점 스리런, 7회초 송성문의 동점 스리런 등 키움 타선의 집중력이 경기 내내 이어졌다.

    2022.09.30
  9. 썸네일
    잠시 멈췄던 최초를 향한 도전, 다시 발걸음 옮기는 김혜성

    KBO리그 최초의 기록을 향해 다시 김혜성(23·키움 히어로즈)이 달리기 시작했다. 김혜성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5회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선 김혜성은 공격과 수비, 주루 플레이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이날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팀에 5-1 승리를 안겼다. 앞서 김혜성은 왼쪽 중수골 골절상을 입었다.

    2022.09.24
  10. 썸네일
    ‘물오른 타격왕’ 4안타 대폭발…3주 만에 타율 선두로 올라서다

    지난해 타격왕 이정후가 보름 만에 타율 1위를 탈환했다. 22일 만에 무려 4안타를 몰아친 결과였다.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3위 키움은 이날 결과로 두산전 4연패에서 탈출하며 같은 시간 대구에서 삼성에 패한 4위 KT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시즌 77승 2무 59패. 승리의 주역은 이정후였다.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득점 맹타로 승리를 견인한 것. 키움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 “이정후가 공격을 주도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2022.09.2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