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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뉴스

  1. 썸네일
    부상에서 돌아온 특급 거포 신인 “이제 신인왕은 욕심, 10홈런은 꼭!”

    키움 히어로즈 신인 박찬혁(19)이 부상에서 돌아와 후반기 활약을 다짐했다. 박찬혁은 지난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에 콜업됐다. 5월 1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첫 1군 콜업이다. 잠시 컨디션 재조정을 위해 2군에 내려갔던 박찬혁은 1군 콜업 직전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1군 복귀가 무산됐다. 부상 회복에 전념하면서 결국 전반기를 모두 날리고 말았다.

    2022.07.27
  2. 썸네일
    796일 만의 대포+실점 막은 철벽 수비, 깜짝 히어로가 나타났다

    키움 히어로즈 김준완(31)이 공수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했다. 김준완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타석부터 기습적인 대포를 터트렸다. 2회 1사에서 김준완은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148km/h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폭발했다. 팀에 3-2 리드를 선사하는 홈런포였다. 김준완은 다음 맞대결에서도 끈질기게 데스파이네를 괴롭혔다. 4회 1사에서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2022.07.27
  3. 썸네일
    이정후가 밝힌 역전 싹쓸이 3루타의 비밀 “2아웃으로 착각했어요”

    “혹시라도 땅볼이 나왔으면 어쩌나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는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 1사구로 활약했다. 5-6으로 지고 있는 8회 1사 만루에서는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날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정후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체인지업을 노리고 있었다. (주권이) 워낙 체인지업이 좋은 투수라서 스트라이크 존을 높게 설정했다.

    2022.07.27
  4. 썸네일
    키움 마운드 상승세 견인한 이지영 "투수들 저한테 한 번씩 혼났어요"

    "투수들 저한테 한 번씩은 혼났어요." 올 시즌 예상 밖 선전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는 키움 히어로즈의 원동력은 '마운드'에서 나온다. 25일 현재 팀 평균자책점 1위(3.23),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3위(43번), 선발 평균자책점 1위(3.15), 불펜 평균자책점 2위(3.36) 등 투수 관련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에 랭크, 철벽 마운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마운드의 힘은 투수들에게서만 나오지 않는다. 투수를 리드하는 포수도 마운드 강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키움이 철벽 마운드를 구축한 배경에는 '안방마님' 이지영의 몫이 크다.

    2022.07.27
  5. 썸네일
    김혜성 헬멧에 숨겨진 '이것'…물오른 타격감의 핵심 비법은?

    "행운의 부적 같은 느낌이다." 김혜성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김혜성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 경기(9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356타수 107안타) 3홈런 36타점 29도루 OPS 0.747을 기록 중이다.

    2022.07.27
  6. 썸네일
    "당장 ML 가도 돼" 키움 타격코치가 본 이정후 최고의 무기는 '임팩트'

    몸에 맞는 볼의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다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강병식 키움 타격 코치는 "당장 메이저리그(MLB)에 가도 통할 것"이라며 제자를 극찬했다. 2년 연속 타격왕에 도전하던 이정후는 전반기 막바지 안타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14일 문학 SSG 랜더스전까지 타율이 0.174(23타수 4안타)로 부진했다. 이 기간 7경기 중 4경기에서는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 것은 아니었다.

    2022.07.27
  7. 썸네일
    키움에 도착한 '특별한' 커피차…송신영 코치의 '기분 좋은 날'

    키움 히어로즈에 '특별한 커피차'가 도착했다. 키움은 24일 "2009년부터 송신영 투수코치를 응원해 온 6명의 올드팬들이 코치님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을 위한 커피차는 자주 있었지만 코치 앞으로 온 커피차는 처음이다.

    2022.07.24
  8. 썸네일
    2,141일 만에 불펜 등판, 최원태의 낯선 하루 "안 하던 걸 하려니 어색했다"

    "안 하던 걸 하려니 어색함이 컸어요."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1차전 5-0으로 앞선 8회말 선발 자원인 최원태를 내보냈다.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에릭 요키시에 이어 또 한 명의 선발 자원인 최원태가 나와 놀란 이들도 많았을 것이다. 이유는 컨디션 관리 차원이었다. 최원태가 불펜으로 나선 건 2016년 9월 11일 두산 베어스 전 이후 2,141일 만이다. 이후에는 줄곧 선발로만 나섰다.

    2022.07.24
  9. 썸네일
    데뷔 첫 5번 타순서 일낸 키움 김휘집 "운이 많이 따르고 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2년 차 내야수 김휘집(20)이 프로 데뷔 후 첫 5번 타순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휘집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키움 홍원기 감독은 전날 안일한 주루 플레이를 한 야시엘 푸이그를 선발에서 제외한 뒤 올 시즌 주로 하위 타순에서 경기에 나선 김휘집을 5번 타순에 넣는 모험을 선택했다.

    2022.07.24
  10. 썸네일
    삼성 울린 이지영 "끝내기, 한 번도 없어 쳐보고 싶었다"

    베테랑 포수 이지영(36·키움 히어로즈)이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이지영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날린 이지영은 0-0으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감을 이어갔다. 그리고 결정적 순간 가장 중요한 한 방을 때려냈다.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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