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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게시판

지치지 않는 응원과 함성. 키움히어로즈의 으뜸 파트너는 팬 여러분입니다.

이기는 경기를 위해서는

윤상열 (yunto**) 2024.04.22 신고

​홍원기는 감독보다는 코치직분이 많는 사람이다. 

지금의 키움의 스쿼드를 보면 도저히 시즌을 치를 준비가 안되고있다. 비단 올해뿐만이 아니라 홍원기가 감독부임이 된 이후 누적되어온 문제점이기도 하다. 22시즌  이정후와 안우진이라는 s급스타 두명이 멱살을 잡고 끌어올려 운좋게 감독직을 연장했지만 그 두명이 빠진 23시즌후반부터 홍원기식 야구는 그 밑천이 드러났다.

키움은 경기후반 항상 어려움에 처한다. 전문대주자 전문대수비요원 전문대타가 키움에는 없다. 올시즌 이승호투수코치의 영입으로 투수파트에서는 예상보다 선전하고있다. 타선도 23시즌보다는 초반이기는 하지만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다. 수비도 아직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23시즌보다는 수비효율이 좋아지기는 했다. 

그러나 팀도루 팀작전부분에 잇어서는 상위권성적을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김혜성만 빼면 도루자원이 거의 전무하다. 도루는 상대투수에 대한 연구만 있으면 평균이상의 주력으로도 충분하다. 홍창기 문성주 문보경이 주력이 엄청나서 도루하는것이 아니다. 상대투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에 대한 결과이다. 홍원기가 키움에는 도루할애가 없다고 했지만 틀린말이다. 도루를 연구할애가 없기때문이다. 엔트리에 이도저도 아닌 애들중에 전문대주자 한명이라도 키울생각도 안한 홍원기는 감독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키움은 타팀에 비해 홈런기대수치가 낮은 팀이다. 그렇다면 작전이라던가 도루등 세밀한 야구를 통해 박빙게임에서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

올 겨울에는 키움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통해 성장했다고는 하지만 감독의 마인드가 성장을 못하고있다. 아마도 25시즌까지는 이런 답답한 시즌이 이어질거같아 키움팬으로서 답답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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