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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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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 반복되지 않도록"…주장직 내려놓은 이용규

    "작년에는 후배들에게 미안했네요." 이용규(38·키움 히어로즈)는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키움에서의 첫 해외 전지 훈련.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그에게 키움이 손을 내밀었고, 이용규는 2할9푼6리 17도루로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2023.02.09
  2. 썸네일
    역대급 '2017 신인' 또 있다... '2년 재활 끝' 양기현을 주목하라

    국가대표급만 4명을 배출해 이미 역대급으로 불리는 키움 히어로즈의 2017년 신인 대열에 또 한 명이 이름을 올리려 한다. 오랜 재활을 마치고 지난해 성공적으로 복귀한 우완 투수 양기현(25)이다. 양기현은 최근 키움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다들 내게 하는 첫 질문이 '괜찮아?'다.

    2023.02.09
  3. 썸네일
    어게인 196이닝·224K? 포스트 광현종? 냉정한 KBO 최고에이스…1년 반짝 ‘거부’

    “몇 년을 잘해야 김광현(SSG) 선배님과 양현종(KIA) 선배님처럼 인정받을 수 있다.” 안우진(키움)의 생각은 확고하다. 아직 자신은 KBO리그 최고투수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큰 틀에서 1년 잘한 선수라는 생각이다. 틀린 얘기는 아니다. 안우진이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올라선 건 2021년이었지만, 당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에 따른 페널티로 풀타임 소화를 하지 못했다.

    2023.02.06
  4. 썸네일
    "전혀 힘들지 않았다" 시계 거꾸로 돌리는 베테랑 포수, 목표 첫 1000이닝

    “많이들 걱정은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전혀 힘들지 않았아요.” 프로 입단 15년차에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소속팀 주전포수이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포수다. 지난해 가을야구 드라마 주역이었언 포수 이지영(37) 얘기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다. 2022시즌 초반 박동원의 트레이드를 통한 이적으로 자연스럽게 비중이 커졌다.

    2023.02.06
  5. 썸네일
    "발가락에 힘주나요?" 안우진의 모든 게 궁금했던 9억팔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냐고 묻더라. 난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지난해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왕에 오르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가 된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은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아직 유망주인 9억팔 장재영과 함께 캐치볼을 하고 있다. 장재영은 9억원이라는 큰 계약금을 받고 입단해 많은 팬들의 주목과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아직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2023.02.05
  6. 썸네일
    4년차에 벌써 3번째 팀... 이강준 "신경쓰이지만, 키움에서 잘하면 된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달 20일 롯데 자이언츠로 FA 이적한 한현희(30)에 대한 보상선수로 이강준(22)을 선택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의 보상 선수 지명이었다. 이강준은 최근 키움 퓨처스팀 홈구장인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만나 "개인적으로 (보호선수 20인 명단에서 풀릴 것으로) 예상해서 크게 실망한 것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4년 차에 3번째 팀이라 너무 많이 옮겨 다니는 것 같아 신경 쓰이지만, 키움에서 자리 잡고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2023.02.05
  7. 썸네일
    “한국 라면이 그리웠다…” 푸이그 넘어 ‘K-푸드의 힘’으로 30홈런?

    “한국의 라면이 그리웠다.” 키움의 올 시즌 라인업에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선수는 역시 3년만에 돌아온 에디슨 러셀(29)이다.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유격수는 과거일 뿐, 2020년에 테일러 모터의 대체 외국인타자로 입단해 65경기서 타율 0.254 2홈런 31타점 22득점에 그쳤다.

    2023.02.05
  8. 썸네일
    "MVP 2연패는 어렵고... 타격왕 3연패 하고싶다." 냉정하고 현실적인 '천재타자'의 분석

    현실적이고 냉정하다. 말 한마디에도 책임감을 가진다. KBO리그 MVP이자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키움 히어로즈의 주장 이정후의 2023시즌 목표는 타격왕 3연패다. 이정후는 올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우승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목표는… MVP 욕심은 내려놓았다. 타격왕 3연패를 하고싶다"라고 말했다.

    2023.02.05
  9. 썸네일
    “엄지발가락에 힘 주나요?” KIA 단장 아들은 완벽주의자?

    “엄지발가락에 힘 주나요?” 키움 장재영은 투타겸업을 시도하면서, 완벽주의를 조금씩 버리고 있다. 호주프로야구 질롱프로야구에서 간헐적으로 다시 타자로 뛰어보니, 자신과 비슷한 구속과 구위, 특성을 가진 투수를 상대하는 타자의 마음을 헤아리게 됐다. 즉, 장재영의 이도류는, 이도류 그 자체보다 좀 더 내려놓고 야구를 해도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한 촉매제다. 지난 2년간 제구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너무 핀 포인트 제구를 신경 쓸 필요 없이 포수 미트 위치를 보고 던지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2023.02.05
  10. 썸네일
    벌크업 러셀의 자신있는 도발. "푸이그가 몇개쳤나? 난 30개 치겠다"

    "푸이그가 몇개 쳤나." 벌크업에 성공한 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이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의 중심타자로 활약한 야시엘 푸이그보다 더 많은 홈런을 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0시즌 대체 선수로 키움에 왔으나 부진한 타격으로 재계약에는 실패했던 러셀은 3년만에 다시 키움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재도전하게 됐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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