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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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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지업'은 기본, '슬라이더'까지 장착! 2년차 투수 윤석원은 진화 중

    “변화구 컨트롤이 지난해 보다 좋아졌다.” 2년 차 투수 윤석원(20·키움)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윤석원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 시립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팀 통일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4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8명의 타자를 상대하며 삼진 2개를 솎아내고, 볼넷 1개만을 내줬다. 스스로도 꽤 만족스러운 역투였다.

    2023.02.27
  2. 썸네일
    "왜 키움을 약하게 보는지…" 전문가 예측에 반문, 부자 우승 꿈꾸는 임지열

    “우리가 또 약팀이라고 하는 평가가 있더라구요.” 키움은 지난 2013년부터 최근 10년간 무려 9번이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2017년이 유일하게 포스트시즌에 들지 못한 시즌으로 이 기간 KBO리그에서 키움보다 가을야구를 많이 한 팀은 없다. 최근 10년간 키움(765승624패19무·승률 .551)보다 승률이 높은 팀도 두산(777승608패23무·승률 .561)밖에 없다.

    2023.02.27
  3. 썸네일
    "지난해 나는 너무 '신인'다웠다" 키움 주승우는 매 경기 '성장' 중

    2이닝 동안 상대 타자에 3점 홈런을 내주는 등 4실점했지만, 결과보다 과정에서 의의를 찾았다. 키움 2년 차 투수 주승우(23)가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24일(한국시간) 대만 핑둥 CTBC파크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지난해 우승팀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 후 주승우는 취재진과 만나 “결과적으로는 오늘 좋지 못했지만, 지난(21일) 등판 때보다 더 좋았다”고 돌아봤다.

    2023.02.27
  4. 썸네일
    키움 김웅빈 "다치지 말자! 그리고 우승해보자!"

    “단장님, 감독님도, 우리 모두도 올해 꼭 우승을 해보자는 마음이다.” 지난해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올해는 단단히 벼르고 있다. 단장, 감독 이하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대만 가오슝 캠프에서 올 겨울 몸을 만들고 있는 키움 내야수 김웅빈(27)을 만났다.

    2023.02.27
  5. 썸네일
    꿈의 '토종 156㎞' 원투펀치 이뤄지나... 장재영에게 방망이는 거들 뿐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투타 겸업을 밀어줄 뜻을 밝혔지만, 정작 장재영(21)에게 방망이는 거들 뿐이다. 그의 시선은 오롯이 마운드에만 고정돼 있다. 장재영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7이닝 시뮬레이션게임을 했다. 7명의 투수 중 첫 번째로 나선 장재영은 20개의 공(직구 12개, 커브 7개, 슬라이더 1개)을 던져 감각을 점검했다.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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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군 체질인가? 김준형, 라쿠텐전 퍼펙트 역투로 ‘매력 어필’

    1군 체질인가? 키움 히어로즈의 입단 3년차 우완투수 김준형(20)이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와의 경기서 1이닝 퍼펙트 세이브 역투를 펼쳐 ‘매력 어필’을 제대로 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대만 스프링캠프 팀으로 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고양 히어로즈가 20일 가오슝 국경칭푸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라쿠텐 몽키스와의 캠프 첫 실전 평가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2023.02.21
  7. 썸네일
    “홈런 뻥뻥 칠 것도 아니고…” 37세 예비 FA 포수

    “주변에서 자꾸 안 힘들었냐고 하는데, 정말 하나도 안 힘들었다.” 키움 포수 이지영(37)에게도 2022년은 뜻깊었다. 박동원(LG)과의 분업 체제를 끝내고 풀타임 주전포수로 보낸 시즌이었다. 성적은 137경기서 타율 0.267 2홈런 37타점 38득점 OPS 0.634. 삼성 시절이던 2016년 129경기를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경기 출전이었다.

    2023.02.15
  8. 썸네일
    ‘고3의 멘붕’ 왼손 수술→포수 좌절→투수 도전

    운명의 장난인 건가. 좌절의 위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았다. 그 길은 포수에서 투수 그리고 ‘투타 겸업’으로 이끌었다.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김건희는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포수로 지명을 받았으나, 프로에서는 투수로 출발한다. 그리고 팀 선배 장재영과 함께 투타 겸업을 시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3.02.15
  9. 썸네일
    마무리 출신 형들 만난 키움 뉴 마무리 김재웅의 각오

    키움 투수 김재웅(25)은 지난 시즌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냈다. 조상우가 군입대하면서 공백이 생긴 마무리 보직을 김재웅이 넘겨받았다. 전반기까지만해도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그는 8월부터는 뒷문을 지켰다. 김재웅의 정규시즌 성적은 65경기 3승2패 13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 2.01이었다. 홀드에서는 리그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제 역할을 잘 소화했다. 보직을 바꾸면서 1위 LG 정우영(35)과 크지 않은 격차로 타이틀을 놓쳤지만 그보다 더 큰 가을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3.02.15
  10. 썸네일
    "야구인생 끝날 수 있다" 위기감…모든 것 다 바꾼 송성문

    "야구 인생이 끝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해 80승 2무 62패로 정규시즌을 3위로 마무리, 포스트시즌에서 KT 위즈와 LG 트윈스를 차례로 꺾고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키움은 1승 4패로 준우승으로 2022년을 마무리했지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손에 넣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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