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이주형 보고 올해 처음으로 키움팬이 됐는데 한 달만에 스트레​스 받아서 후회하고 있어요..

진짜 저번주 두산 1차전 보다가 나와버렸는데 감독이 해도 너무 하지 않나요? 이기려는 의지는 있나요? 작전이라는게 있긴 한건지..

너무 수준 낮은 경기를 보는 팬들은 무슨 죄인지…

응원하는게 창피했던 적이 처음 이었어요. 팬들이 시간 남아돌고 돈이 남아 돌아서 원정 경기까지 따라다니는줄 아나본데 없는 시간 쪼개서 경기에서 서울까지 경기 보러 갔는데 진짜 최악이었어요

이번주도 혹시나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최악..

2군서 선발 연습 시킨다던 투수를 며칠만에 다시 콜업한 이유는 뭔지

유격수 자리는 진짜 노답이고.. 병살을 그 정도 쳤으면 다른 사람 한테도 기회를 주세요 어차피 말아먹는 경기인데

삼성전 예매했는데 취소 하려구요

김혜성 이주형 박수종 들어오기 전까지 계속 이런식일텐데 돈아깝고 시간 아까워서 응원하기도 싫어요

더이상 응원하는 팬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