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OOM HEROES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는 6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구단과 월드비전은 지난 8월30일(금) 고척 롯데전과 9월5일(목), 6일(금) 고척 삼성전에 약 450여 명의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양 사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나눔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

월드비전은 전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모든 파트너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로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꿈꾸고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