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화전 2연패 원인을 선발투수들의 부진이라고들 하지만 더 깊게 보면 투수들의 힘을 빠지게 한 애러와 득점챤스를 살리지못한 중심타자들의 부진이 더 컷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 KT전도 건실한 수비와 적시에 터지는 안타가 없이는 선발 브리검의 호투도 무용지물이 될것 입니다.

승리를 위하여는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해야 합니다.

주자가 없을때는 큰 스윙을 하더라도 주자가 있을때는 챤스에서 욕심 부리지말고 팀배팅이 우선 되어야 하고

임병욱, 김혜성등 발이 빠른 타자들은 타격이 여의치 않을경우 기습번트 같은 임기응변도 필요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요한것은 공수에 걸쳐 집중력 높은 끈질긴 승부근성이 절대 필요 합니다.

김하성, 샌즈의 돋보이는 활약에 비해 4번타자의 중압감에 고전하는 박병호 선수를 6또는 7번타자에 배치에

부담을 덜어주는것도 하나의 전력강화책이 아닐런지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자, 오늘 KT전부터 연승가도로 질주하기를 고대하고 기대하며, 키움 히어로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