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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게시판

지치지 않는 응원과 함성. 키움히어로즈의 으뜸 파트너는 팬 여러분입니다.

김민성 선수에게

이세욱 (live**) 2018.11.19 신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돈 문제를 떠나 팀 기조상 (유한준,손승락 선수가 떠나갔듯이...)

잔류 보다는 이적 확률이 더 크겠지요


올 시즌 성적이 아쉬워

그동안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등돌린(?) 팬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부디 합당한 그리고 좋은 조건으로

제대로 대우받는 FA 계약 체결을 바라지 않는 팬들은 없을 겁니다.

작년 채태인 선수와 같은 경우가 민성 선수에겐 안 생겼으면 합니다


올 스토브리그 FA 광풍이 많이 식은게 걱정되긴 하지만

어쨋든 이적을 하더라도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맺어졌음 하네요


하루 차이로 일년 늦쳐진게 아쉬울 따름이지만

생각을 바꿔서

본인에겐 개뜬금 트레이드 였겠지만

어쨌든 넥센에 와서 기량 만개하고

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도 당당히 되고 금메달도 따고...


FA 늦춰진거랑 퉁쳤다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14년

서건창+LPG+유한준에 가려져 있어 그렇지 김민성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특히 플옵 마지막 경기 잠실에서 혼자 7타점~!!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싹쓸이 안타치고 2루에서 날렸던 어퍼컷 세레머니는

지금도 생생하네요


올해 역시

이택근 초반 갈비뼈 인지 먼지 암튼 빠지고. 서건창 없고. 참치 없고. 박뱅도 없을때

팀에 중고참 야수가 전무했는데

이래저래 영건들 이끌고

올시즌 끌고 와준 공로 역시 그 누가 모르겠습니까


암튼

어디를 가더라도...잔류든 이적이든

아니 이적을 하더라도

대박났으면 하네요

실력도 그냥 그런데도 때를 잘만나 기본 3~40 억 받은 선수도 허다한데..

김민성 선수도 그에 준하는 대우 받고 이적했으면 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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