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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게시판

지치지 않는 응원과 함성. 키움히어로즈의 으뜸 파트너는 팬 여러분입니다.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것이 팬들에 대한 도리

조준희 (cjl62**) 2017.09.21 신고

장정석 감독이 취임시 팬들에게 한 약속의 말입니다

 

개인이아닌 ‘우리’, ‘우리 팀’이라는 생각으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물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이맘때쯤엔 아주 오랫동안 가을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질책을 흘려듣지 않겠습니다.  

 

 

팬 여러분...똑바로... 열심히... 정말 잘해 보겠습니다. .

 

 

지켜진 것도​ 하나도 없고, 기회를 준다하여도 희망이 전무한 장정석감독은 이제 5경기를 끝으로 책임을 지고 팬들에게서 떠나는 것이 도리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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