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의 2024리그 1호 2타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잡았는데, 도슨의 포구 실첵성 플레이와 우익수 이형종의 중계플레이 실책이 이어 포수 김동헌의 포구실책등으로 후라도가 흔들릴때 홍감독이나 투수코치라도 올라기 투수와 내야진을 다독여줄줄 알았는데 홍감독은 여전히 변함없는 불펜지기 였다.

결국 대량 5실점이 결정적인 패인 이 되였다.

우리 홍감독과 달리 6회초 7 : 2로 크게 이기면서도 2아웃 1,2루상황에 기아는 코치를 올려 분위기를 바꾸려 한것, 너무 대조적 이였다.

그래도 마음이 조금 풀린것은 전준표, 김윤하, 김연주의 기대이상 호투가 내일 야구를 기대하게 되었다.

홍감독아, 제발 자리 그만 지키고 최소 밥값은 해야 하는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