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권에 대한 수비력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듯 하다!

나는 이것은 진짜 아니라고 본다!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보자!

변상권 비난하는 팬들 백퍼 심정은 이해간다!

그러나 수비력을 거론할 만한 잘못된 것인가를 판단했을 때

이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 얘기를 먼저 해보자! 나는 중학생들하고 축구를 자주한다

나는 진짜 빠르고

드리블 실력도 괜찮다

 근데 단체로 하는 축구는 실력에 비해 엄청 못한다

소심한 성격이 아주 크다! 

변상권 아직 최주환(드럽게 못하지만)처럼 딱 주전이

아니다! 한 경기 한 경기 부담을 갖고 공수를 하는 선수다

염감이 잘했던것이 넌 주전 넌 이런 상황에서 출전하는 후보

딱 이렇게 정해진것이 엄청난 안정감을 준 것이다!

즉 확실한 출전보장은 심리적 안정감위에

자신의 본 실력이 나오게 한다!

내가 늘 최주환을 비판하는 이유는 확실한 주전보장이 된 선수가 

182을 치면 이것은 팀을 아주 썩어 뭉드러지게 하는 것인것이다

변상권 아직 주전은 아니다!

수비도 공격도 부담의 연속인것이다! 

수비던 공격이던 출전하면서 점점 쎄지고 안정되는 것이

통계적 사실이다!

묽론 어느 순간 변곡점은 있지만

어제 평상시 좌익수였던 변상권이 우익수로 갔고

연장전 아주 긴박한 상황속에서 로하스의 타구가

라인드라이드로 날아갔다

이때 변상권의 타구 판단미스로 전진햏다가

뒤로 물러나면서 공을 놓친것이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를 놓친것이면 변상권의 수비력은 상당히 좋지않은 것이 맞다

크러나 이건 판단 미스에서 나온 아쉬운 수비인것이다

판단미스 주전으로 오래 뛴 선수들은 이런것을 당연히 덜한다

주전 못 받은 선수들은 그 부담감으로 판단미스도 더 빈번하다

물론 경험도 적은것도 원인이고

그럼 판단미스를 하면 무조건 놓치느냐? 놓치는 경우는 덜 하지만

놓칠 수도 있다!

변상권의 어제 수비는 분명 아쉬운것은 맞다

잡았어야 핺고 잡아야하는 타구고 이 수비로 인해 졌으니

변상권에 대한 비판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타구판단 미스로 인한 수비실수는 앞으로 갔다가 뒤로 무러나면서 잡는 이런것은 그냥 실수인것이다 실력이 아닌것이다

그럴 수 있다

이수비 하나로 변상권이 개수비니 어쩌니 하는것은

이수비하나로 팀이 졌으니 감정이 섞여나온 표현으로

보인다!

모든 선수는 실수한다

김혜성도 실수한다!

변상권의 그 수비는 타구판단을 잘못해서 나온 아쉬운 실수지

실력이 아니다!

이 하나로 변상권의 수비력을 폄훼하는 것은

틀렸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