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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범 이종민

윤상열 (yunto**) 2024.05.04 댓글 : 1 신고

​이 영건 2명이 최근 키움의 단비같은 역할을 하고있지만 반면에 키움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구위보다는 손장난에 의한 다양한 변화구와 커맨드로 초반에 에상외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직구구속이 140도 안되는 이런 유형은 생소함이라는 이점으로 빤짝 활약을 보여줄수도있다. 그러나 한번 상대해본 팀들은 분명 이들에 대한 데이터를 쌓고있고 생소함이 없어지는 순간 타자를 윽박지르는 구위가 없기에 투구수가 많아지고 불펜의 조기투입이 되는 경기가 많아질것이다. 

팬의 입장에서 이 두명이 장기적으로 키움의 4.5선발로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현대야구에서 선발은 기본적으로 직구구위와 구속이 뒷받침해야된다.

최소 142정도는 되야 국내프로야구에서 버틸수있다. 임찬규나 이재학도 결국 직구구속이 올라와야 선발로서 쓰임새가 있다는것이 입증되었다. 윤영철같은 경우도 결국 구속때문에 1류선수로 성장이 정체되고있다.

김인범 이종민도 현재보다 직구구속이 3-4킬로정도는 더 나와야 선발로서 5이닝이상 버텨줄 힘이 생긴다. 현재의 구속으로는 아무리 커맨드와 변화구가 좋더라도 선발로서 그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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