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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대비되는 키움

윤상열 (yunto**) 2024.05.03 댓글 : 2 신고

​롯데와 삼성전 

6대5로 지고있던 삼성은 8회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안타로 출루한다.여기서부터 키움에는 존재하지않는 대주자가 기용된다. 그리고 홍원기는 상상도 못하는 장면들이 연출된다. 그 대주자 류지혁은 바로 도루를 성공한다. 홍원기였다면 주자가 김혜성이었더라도 이런상황에서 절대로 도루사인이 안나온다. 그러나 2년차감독인 박진만은 홍원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레벨이다.실패를 두려워하지않는다.실패가 두려워 오로지 모든 책임을 다음 타자에게 전가하는 홍원기와 차이를 보여준다.

무사1.2루에서 키움과는 달리 삼성은 여유있게 초구에 보내기번트에 성공하고 결국 필요한 한점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삼성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지옥훈련을 견뎌오면서 수비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키움도 홍원기말로는 연습량이 엄청났다고 한다.도대체 어떤 연습을 했길래 공수주에서 발전된 모습이 전혀 안보인다.

수비는 내외야 구멍투성이고 투수는 구속은 하락되고 제구는 장재영화되고있다. 타격또한 탐베팅은 여전히 개무시하고 초구딱은 여전하다.어느 한부분이라도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 않는 키움의 감독은 홍원기다.

이제는 욕하는 것도 귀찮다. 아무것도 안하고 연명만 하는 홍원기를 안볼수 있는 때는 언제 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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