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경기에서는 초반은 선수들 호수비에 눈이 즐거웠고 잔루가 많아서 속이 상했고 요키선수가 타구에 맞아서 아픈데도 투구하는 모습을 볼때는 맘이 아팠습니다.그래도 7회빅이닝을 만들어 전병우선수가 바주카포를 쏠때는 행복하게 같이 세레머니 했네요 (다른식구들은 이상하게 쳐다봤습니다.ㅋㅋ)올해 허정협선수를 보면 예전보다침착하게 스윙하는거 같아 결과가 좋은것 같습니다.앞으로 더 기대하며 응원 하겠습니다.어제 전병우선수 그동안 좋은타구날리는데 잡혀서 아쉬웠는데 홈런으로 마무리해서 기뻤습니다.오늘은 박준태선수도 지켜보려 합니다.열심히 하는게 눈이보이고 출루율도 좋은데 안타수가 적은게 아쉽습니다.좀더 담데하고 단순하게 타격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냥 저의느낌 입니다.)

요즘 개성고트리오(박동원,박준태,전병우)의 활약이 좋습니다.다음은 경남고트리오(한현희,김주형,이승호)의 활약도 기대 하겠습니다  학연MVP도 좋네요ㅋㅋ 오늘  문성현선수의 호투를 기대하며..,.. 

사랑합니다 히어로즈선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