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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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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원 선수가 망설일만도 하네요
박병욱
(amaro**)
2020.01.28
신고
구단이 정한 deadline은 오늘 28일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19521
'19년 11월의 최초안은 3년 최대 13억 5000만원 규모였다던데,
'20년 1월의 최종안은 2년 최대 6억으로 대폭 축소되었다네요.
계약기간도 1년 줄고, 액수도 무려 56%가 삭감되어 최초안의 44%로 축소되었습니다.
구단은 오주원 선수의 스프링캠프 타이완행 비행기표도 마련해 놓았다고 합니다만,
오주원 선수가 망설이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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