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S

  1. Home /
  2. Fans /
  3. 영웅 게시판

영웅 게시판

지치지 않는 응원과 함성. 키움히어로즈의 으뜸 파트너는 팬 여러분입니다.

장정석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함형철 (zena**) 2019.11.07 신고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밝히자면

저는 효율을 추구하는 히어로즈의 야구를 사랑합니다.

어쩌면 이장석 전 대표, 아니 그의 야구관을 좋아하는 것이겠죠

지금도 그를 따르고 있는 인사들,

그중에 장정석 운영팀장, 아니 감독님에게 인간적으로 악감정이 있는 건 아니며 물론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프로스포츠 팬의 한사람으로서 

현대유니콘스, 히어로즈의 팬으로서 

능력부족과 상황판단결여는 이 팀 감독 자리에서 만큼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당연히 신랄한 지적과 비판을 거듭해 왔습니다.


때로는 감싸고 때로는 신랄히 평가하며 저 나름 팬으로서의 분본을 다 해왔습니다.

장감독님이 본인의 직무에 충실해 왔다고 여기는 것처럼 말이죠.

누가 자리에 오든 저는 앞으로도 이 팀 팬이기에 계속 그럴 겁니다.


개인적 예상으론 재계약 아니면 내년에 이장석 전대표 만기출소하고 김치현단장 자리를 이을 줄 알았는데

이제 이 팀을 떠나신다니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다시 팀에 돌아오시든 타 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감독자리로 가시든 마음껏 본인의 역량과 가치관을 떨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댓글
    •  
    게시물 목록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해졌네요... (1) 양병철 (bcyang10**) 2019.11.07
    한국시리즈이후 오늘처음 기사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게시판도 처음으로 장감독 나갔네요 (2) 김병훈 (shrtjd1**) 2019.11.07
    키움 화이팅~~ 박형근 (dfs05**) 2019.11.07
    새로운 팀으로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1) 구지영 (nineji**) 2019.11.07
    '이영준'에게 조금 큰 역할을 맞겼으면 합니다. (3) 신명곤 (payba**) 2019.11.07
    현재글 ▶ 장정석 감독님 고생하셨습니다. 함형철 (zena**) 2019.11.07
    허민 이사회의장은 해명해라 (3) 이미숙 (P09**) 2019.11.07
    장감독님의 글을 읽은 후..... (4) 김진학 (j99090**) 2019.11.07
    영웅군단 팬 여러분께 (장정석 올림) (114) 장정석 (tjgmlwod**) 2019.11.07
    역시는 역시... 우리 이 정후 선수네요... 안상우 (aswh**) 2019.11.07
    장정석감독을 복귀시켜라 (3) 신용규 (jan71**) 2019.11.07
    Top

    댓글 수정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자
    신고 대상자
    신고일자
    신고내용







    ※ 오늘 신고는 회까지 하실 수 있습니다. (1일 신고 제한 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