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같은 패턴의 야구로 헤메고 있습니다.

이젠 선수 개개인 탓으로 돌리며 변명하기엔 많은 경기를 했습니다. 야구는 단체 경기입니다. 개별 선수들의  능럭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서 운영하는 갓은 감독과 코치진의 능럭입니다.  불운하다고 안 풀려서 그런다는  식의 이유는 프로답지않은 변명입니다.  이번 주 LG전 2승 KT 전  2승이상  총 4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감독이하 코치진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벌써 33패입니다. 작년  만큼의 승수를 얻으려면 앞으로 89경기에서 60승 해야 하고 5할 승률을 한다해도 50승 해야하는데 반전을 위한 분위기 쇄신과 경기 운영 방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구단과 감독진이 져야 합니다.작년보다 팬들도 많이 늘었고 오늘도 많은 팬들이 직관 했는데 경기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팬들을 더는 실망시키지 말고 결과에 따라 결자해지를 해주시길 구단과 감독님께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