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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게시판
지치지 않는 응원과 함성. 키움히어로즈의 으뜸 파트너는 팬 여러분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박병욱
(amaro**)
2019.09.15
신고
LG처럼 사실상 순위 확정이면 신인들에게 1군 등판 기회나 더 주라고 하겠지만, 그럴 상황도 아니고 아직 PO 직행의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여전히 잔여경기가 많은 두산이 유리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팬들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브리검도 빠지고 어려운 상황인 것은 압니다. 하지만 작년에 아쉽게 4위를 하여 와일드카드부터 시작해서 힘을 뺀 것이 아쉽습니다.
PO부터 시작하는 것과 준PO부터 시작하는 것의 차이는 적어도 4~5경기를 안 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PO정도 시작하면 실전경기 감각 유지에 유리한 면도 있지만, 준PO부터하면 체력고갈이죠.
오늘 천만다행히도 두산이 졌습니다. 내일 맞대결에서만 이긴다면 PO 직행 가능성은 더 올라갈 것입니다. LG도 두산과 준PO 하고 싶은가 봅니다.
댓글
강제 2위... (1) | 김봉근 (qudEkro**) | 2019.09.15 |
내일 경기를 잡으면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 | 목은숙 (mesuk**) | 2019.09.15 |
설마 쥐들에게 추월당하는건 아니겠죠??? (4) | 차길남 (kncha0**) | 2019.09.15 |
월요일부터 야구하니 | 강길훈 (kangkilho**) | 2019.09.15 |
희망고문 연장 (2) | 이세욱 (live**) | 2019.09.15 |
현재글 ▶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박병욱 (amaro**) | 2019.09.15 |
내일 중요한 경기인데요. (1) | 이봉희 (dr0bo**) | 2019.09.15 |
두산보다 오히려 SK의 불안요소가 많습니다. (3) | 함형철 (zena**) | 2019.09.15 |
'샌즈'는 어쩔 수 없습니다. (1) | 신명곤 (payba**) | 2019.09.15 |
두산이 져서 다행이네요 | 김건우 (geonw**) | 2019.09.15 |
내일 요키시 vs 린드블럼.. (5) | 강영자 (monami05**) | 2019.09.15 |